수도권 가볼만한곳 포천 어메이징파크

이번 주말을 이용해 미리 구매한 티켓으로 포천에 있는 어메이징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차를 아래에 주차후 셔틀을 이용해 올라가네요 ..매표소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후 코스별로 구경하면 됩니다 . 그럼 지금부터 포천에 위치한 어메이징파크 내돈내산 솔직후기 시작합니다 .

매표소에서 티켓팅후 위로 올라가서 코스별로 구경하는 구조로 되어 있네요 ..

이렇게 표시된 라인을 따라 구경하고 싶은 코스를 결정후 구경하시면 됩니다 ..


저희는 처음 코스로 과학관으로 입장 했어요 ..   과학관은 4층 구조로 되어 있고 2층부터 관람을 하는 구조입니다 .

처음에는 아이들이 손잡이를 회전하며 흥미를 느끼네요 ...

사진으로 느끼시나요?  2층 , 3층 , 4층이 전부 기계구조 및 원리 를 가진 손잡이를 돌리면 돌아가는 구조로 진열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돌려보다 나중에는 흥미를 금방 잃어 버리네요..   한층만 이런 구조로 만들고 다른층은 호기심을 유발할수 있는 과학에 관한 전시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

두번째 코스로 선택한 히든브릿지 입니다 ..  300미터의 나무숲 하늘길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연결된 다리위를 걸으며 구경하는 코스에요 ..

​나무판을 밟으며 앞으로 가니 밑을 보면 약간은 무섭네요 ....    갑자기 머리속을 스치는 생각이 나무판이 부서지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도 들어요 .. 생각보다 아이들은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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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브리지는 매표소 바로 옆에 위치한 출렁다리 입니다 ..  사실 출렁다리를 처음 경험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네요..  보통 다리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  총 130m 의 아치형 다리로 밑을 보니 경관이 멋지네요 ..

​어메이징 파크의 숲을 가로지르며 스릴을 느끼는 지피라인은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tv에서 보던걸 직접 해볼수 있어 좋아요..   하지만 여긴 한번 이용료 10,000원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재미있는 놀이기구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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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건너편에서 촬영한 포천 어메이징파크 구조 입니다 ..  막상 걸어다닐땐 힘들었는데  여기서 보니 그리 크지 않네요 ..   이상 포천에 위치한 어메이징파크 솔직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