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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국여행 면산 웅장했던 중국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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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빼놓지 않고 블로그앱의 

지난오늘글을 열어보았습니다.


10여년을 매일같이 포스팅을 올리다보니

꽤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었는데요


하나하나 보면서 그때의 추억에 잠시

빠져보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글은

2014년에 다녀왔던 중국 여행 글이었는데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제 또 중국을

가게 될지 몰라서 그런지 

그때의 즐거웠던 여행이

더욱더 그리워지더군요 


그당시 다녀왔던 중국 여행 코스는

면산과 태항산을 두루 돌아보는 코스였는데요


중국의 웅장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거대한 산을 통째로 깍아 불교사원과 도교사원을

만들어 놓았던 면산의 놀라움도 좋았고


마치 그랜드캐년을 연상시키던 웅장했던

태항산도 인상깊었던 기억이 납니다. 


풍경 사진을 찍는 사람의 입장에서 

중국 여행이 좋은 점은 


대륙의 거대함을 만끽할 수 있는 

웅장한 자연과 과연 사람이 지은것인가 

의아할 정도로 놀라운 규모의 건축물들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런면에서 면산과 태항산은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지였습니다.


중국의 면산과 태항산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 거대하고 웅장함으로 가득한 볼거리는

중국 그 어느곳에 못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보여드리는 면산은 불과 20여년전만 해도

오랜시간 등산을 해야만 접근이 가능한 

오지였는데 장장 10여년의 공사끝에 

지금의 모습으로 바꿔놓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중국 최대 규모의 도교사원인

대라궁을 비롯해서 다양한 볼거리가 

참많은 곳인데요 


해발 2500여미터에 달하는 이곳을

편하게 관광버스를 타고 오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여행이 가능한 곳이라

더욱 좋은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중국 여행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날이 다시 온다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아래 글은 6년전 작성했던 글로

중국 면산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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