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소양강 가볼만한곳

정말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찾아 지난 주말 나들이 다녀왔는데 남이섬을 비롯해 제이드가든처럼 초록초록 가득한 풍경도 만날수가 있지만

​이번에는 투명한 유리 다리 위에서 아찔하게 걷는 경험을 하기 위해 오랜만에 운전을 해서 달려 근처의 공영 유료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출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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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 춘천시 영서로 2663


유료로 운영되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면 지하보도를 통해 건너편으도 갈수 있고 바로 앞 횡단보도를 통해서도 쉽게 반대편으로 갈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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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하통로를 통해 건너오니 바로 이렇게 푸르게 흐르는 강의 모습을 만날수가 있었고 강변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매표소가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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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강 위를 떠나니는 오리배 역시 한가로워 보였는데 오랜만에 춘천 가볼만한곳 찾아 오리배를 보니 은근히 반갑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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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변 풍경을 즐기며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에 도착하니 간단히 체온체크를 하고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 할수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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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모두 2천원의 입장료를 내야하고 대신 결제금액은 상품권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바로 앞 소품샵에서 마그네틱을 사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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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구입하면 바로 앞 입구를 통해 입장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투명한 유리 바닥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덧신을 신발 위에 신고 들어가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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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OYANGGANG SKY WALK 글씨 앞에서 사진도 한장 남기는 것 역시 잊어서는 안될 나름의 즐거움 중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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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길게 뻗어있는 모습이었고 발 아래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투명한 유리를 통해 볼수가 있어 오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에는 꼭 한번 가보기 좋은 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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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둥근 원형 모양의 조형물이 있고 그 곳을 지나는 순간부터는 끝 부분까지는 모두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는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중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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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투명해서 짜릿했던 소양강 스카이워크
 
사실 저는 바닥이 투명한 곳을 살짝 무서워하는 편인데 이렇게 춘천 스카이워크 왔으니 짜릿함을 느끼며 발 아래 소양강 모습을 한번 보는것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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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미있었던 것 하나는 바로 유리 틈과 틈 사이에 사람들이 동전을 끼워넣어 두었던데 어떤 의미가 있어 저렇게 동전을 끼워 넣는지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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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운동화 위에 바로 덧신을 신고 입장하기 때문에 전혀 번거롭거나 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사진을 찍으면 덧신이 유난히도 눈에 들어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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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스카이워크와 바로 옆 소양강 처녀상이 전부라서 그런지 사람들로 붐비거나 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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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래서 더 편하게 사진도 찍고 주변 풍경도 천천히 감상하며 여유롭게 하루를 즐기기에 좋았던 곳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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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투명한 유리를 건너 끝까지 오면 넓은 공간이 나타나고 그 한가운데 둥글게 투명유리를 만들어 주어 나름 인기있는 포토존 중 하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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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스카이워크 끝 부분에는 물고기 모양의 조형물에서 시원한 물 줄기를 뿜어내고 있어 이 곳 #춘천가볼만한곳 찾아 여름의 끝자락을 느낄수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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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춘천소양강스카이워크 가운데 투명한 유리 양쪽으로는 또 다른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곳이 있어 이 곳 역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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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투명한 유리 위에서 #춘천스카이워크 사진을 남길수가 있어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 찾는 #강원도춘천가볼만한곳 중 하나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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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편의 투명 유리쪽에서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소양2교 뿐만 아니라 소양강 처녀상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남길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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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떠다니는 오리배와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수 있는 보트가 열심히 오고가는 모습 속에 보이는 소양강 처녀상 역시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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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입구에서 부터 끝까지 가서 사진 몇장 까지 남기더라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잠시 지나는 길에 들리기 좋은 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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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있는 야외 데크에서는 잠시 쉴수 있는 의자와 함께 공연을 준비 중인 모습도 볼수가 있었고 소품샵이 있어 이 곳에서 기념품도 구입할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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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곳은 스위치 찰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사실 저는 보지를 못해 어떤 내용인지는 몰라도 이 곳을 배경으로 했다고 하니 살짝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트릭아트 모양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몇 장 남기고 춘천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이 곳 나들이를 모두 마무리 할수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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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관람하고 그냥 지나칠수 없는 곳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오래전부터 노래로 너무나도 유명한 소양강 처녀상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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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차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지하보도를 이용하면 이 곳을 먼저 지나기 때문에 무조건 볼수 밖에 없는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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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봤던 모습보다 훨씬 더 거대한 모습이라 살짝 놀라기도 했지만, 어릴적부터 친숙한 노래 덕분인지 살짝 반가운 모습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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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좋은

춘천의 다양하고 유명한 관광지

 
2. 소양강댐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산73-18

청평사를 갈때 이 곳에서 배를 타고 가기도 했는데 푸른 산과 댐의 모습이 너무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가는길에 있는 감자밭 카페 역시 꼭 한번 찾아가야 하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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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이섬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떠나다라도 항상 매력있는 모습을 만날수 있는 춘천을 가장 대표하는 관광지가 바로 이곳 남이섬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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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이드가든

강원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저는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먼저 찾아갔다가 남이섬 가기 전 잠시 들린 곳이 바로 제이드가든인데 울창한 숲길을 걷는 기분을 만끽 할수가 있어 좋아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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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강원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지금까지 눈으로 보고 즐기는 여행 코스라면 이 곳 김유정역 레일바이크는 직접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수 있는 즐거움 경험을 할수 있는 곳이에요. 김유정역을 출발해 도착점에 다다르면 그 곳에서 기차를 타고 또 다른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강촌역으로 가는 코스로 즐거움 가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