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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을에 가볼만한곳 길상사 예쁜 꽃이 만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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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서울 미래 유산에 등재된 길상사  서울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어 가기편하니  추석 연휴에 언니랑 가본 곳입니다.

길상사 꽃무릇이 유명하기도하니  가을꽃 구경하러 간곳

얼마나 피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 풍경은 어떨지도 기대가 컸어요


성북동 길상사

입장료- 무료

서울 성북구 선잠로5길 68 

02-3672-5945

주차장 개방시간

06;30~20시


길상사 주차장이 위쪽에 있는데 협소해서 주차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서울 시내에 있는 절인데 이제 첨 가보게 되네요.

 
길상사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고 온 분들을 위해 랩스커트를 빌려줍니다.


그리고 나눔 공양으로 예전에는 쌀을 시주했다는데 요즘은 햇반이 2개들어서 5,000원이네요.

언니랑 동생은 하나씩 시주하기


예전에  고급 요정이었던' 대원각'을 운영하던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법정 스님에게 시주하여 1995년 6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한뒤  1997년에는 길상사로 이름을 바꾸고 창건하게 되었답니다.

 사찰 내의 일부 건물은 개보수하였으나 대부분의 건물은 대원각 시절 그대로 사용하고있답니다.

그래서 절이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곳이지요.


그리고 경내에 가을의 시작점에서 빠알갛게 피는 상사화 꽃무릇을 많이 심어 가을이 되면 꽃구경 많이 오는 곳이라

서울 가볼만한곳입니다.


경내에는 극락전,범종각, 일주문, 정묵당,지장전,설법전, 종무소, 관세음보살석상, 길상화불자 공덕비가 있고 아담한 절입니다.

성북동 길 저낵들이 있는 곳에 이렇게 절이 있어요.


꽃무릇 구경 갔는데 넘 늦게 갔는지 벌써 지고 있어요.

꽃구경도 한철이니 때를 잘 맞춰서 가야해요.


추석연휴라 이렇게 놀이공간도 있어요.

아이들이랑 가게되면 투호놀이도 해보아요.


성북구의 아름다운 나무 성북-3 느티나무입니다.

이 나무의 나이도 100년이 다되 갑니다.


결식 아동, 해외 아동, 탈북자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도 개최하기도 하고 승려이자  수필 작가인 법정 스님 1997년 12월~ 2003년 12월까지 

법회를 주관하는 법사로 주석 하였답니다.


길상사에 들려 기도를 드리는 분들도 있고 꽃구경을 나온분들도 많네요.


예전에 이쁜 요정이어서 그런지 경내가 아담하고 이쁘네요.

그래서 여느 절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입구에 있는 꽃무릇을 이제 시들어 가서 실망스럽더니 조금 더 올라가니 요기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어 아릅답네요.


빠알간 꽃무릇은 긴 줄기로 자라 마치 족두리깥은 아름다운 빨간 꽃을 피우지요.

따뜻한 남쪽 지방과 일본에 많이 피지요.


가을에 잎이 없어진 뒤 알뿌리에서 30~50cm의  꽃줄기가 자라나 여러 송이의 큰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려  꽃은 붉게 피는데 

6장의 꽃잎을 갖고 있고  꽃잎은 뒤로 말리며 가장자리에는 주름이 잡혀 꽃잎보다 긴 수술이  꽃 밖으로 길게 뻗어 나오지요.

열매를 맺지 못하며 꽃이 말라 죽은 뒤 짙은 녹색잎이  자라난답니다 .

그리고 약으로도 쓰이는데 석산, 오산, 독산이라고도 부르며

알뿌리를 약재로 쓴답니다.


진영각에는 법정스님의 자취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마당 한켠에는 법정스님 유골을 모신곳이 있고 그곳에도 꽃무릇이 피었다 지고 있네요.

​스님이 쓴 책들도 전시 되있고 생전에 쓰던 물건들이 보관되있어요.

법정스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주고 가르침을 주었지요.

존경하던 스님께 이 큰 장소를 시주하니 우리들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이쁜 절을 만나보게 되네요.

법정스님이 사용하던 물건 하나하나 뜻깊은 곳입니다.

​특히 꿰매고 또  꿰매 입은 스님의 옷에서는 검소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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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으니 살짝 다녀온 성북동 길상사

이쁜 꽃무릇을 보고왔지요.

꽃무릇의 개화상태는 지기 시작하여 조금 덜 빨갛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꽃을 보았으니 감사하네요.

꽃무릇으로 유명한곳은 영광 불감사와 고창 선운사가 있는데 맘먹고 가야하는 곳이라 그때마다 아쉬웠는데 끝물이지만 꽃을 보았네요.

​아담하고 이쁜 길상사 바로 앞까지 마을버스가 오니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겠네요.


템플스테이 하는 곳

가까워서 꽃무릇 보러 가기 좋은곳이라 카메라를 들고 오신분들이 꽤 많은데 저는 스마트폰이 있으니 가볍게 다녀왔어요.


어느 나무아래 맥문동도 피어있는데 꽃무릇에 가려져 자칫 그냥 지나칠뻔


탑돌이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시내에서 만나는 길상사

그곳에서 만나는 특별한 꽃무릇 우리의 가을꽃구경 장소가 되어주었어요.

시주하신분도 법정스님도 우리에게 이렇게 볼거리 기도할 장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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