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제는 무엇으로 정할까 생각하다가
2019년 마지막 해외여행이었던
중국에 여행을 다녀왔던 걸 포스팅해 보기로 했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중국여행 코로나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그냥 추억이니까
해외여행 시기 가 맞지 않지만
과거추억 을 해보려고 해요^^
이때가 2019년 9월로 막바지 여름휴가를 떠나던 시기였고
RaSol은 해외여행을 떠났었는데요
사진이 전부 어디로 도망간 건지 비행기를 타기 전
그리고 도착하고 공항에서
호텔 체크인 전 사진을 잔뜩 찍었었는데
전부 찾을 수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찾을 수 있었던 사진들만 보여드릴게요!
RaSol은 중국의 하이난 싼야라는 지역으로 여행을 갔었고
처음 호텔은 라마다 호텔에서 3박
그리고 3박은 다른 지역에서 보냈는데요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기억이 나면 알려드릴게요!
라마다
RaSol은 오후 좀 늦게 라마다 호텔에 도착하였고
비행기를 타고 호텔에 도착하기 전까지 택시를 잡고
은행에서 출금을 진행하고
호텔 주변의 동네를 구경했어요^^
첫 식사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결정하는데!
전부 중국어!!!
근데 금액이 너~무 저렴해서
저렇게 3인분을 시키고 가격은 지금 기억해 보자면
대략 1만 원에서 1만 2천 원 사이!
여자친구와 둘이 메뉴판을 보다가
이렇게 저렴하면 분명히 양이 적을 꺼야 하는 생각에
3인분을 시켰고 양은 보다시피 4~5인분!
그렇게 저희는 포장을 해서 아침에도 먹었습니다 하하하
호텔에 아침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포장 음식 먹은 날^^
목적지
중국여행 코로나 때문에 못 가지만
인터넷으로 떠나는 여행을 소개하고 싶었고 하지만
기억을 더듬어 포스팅을 진행하다 보니까
상가의 이름이나 쇼핑몰의 이름을 기억 못 하지만
찾아보지 않고 글을 쓰는 저를 용서하세요 ㅠㅠ
첫 번째 목적지로 정한 곳!
대형 쇼핑 상가였는데요
입구는 중국식이었지만 뭔가 내부의 분위기는
동대문 남대문 시장 같았어요!
해외여행 시기 를 잘 잡지 못한 RaSol 이의 스토리를 소개할게요^^
장날
지금 생각해 보면 저 때가 마지막 해외여행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하하하
그리고 가장 웃긴 점은
하이난 싼야를 검색하시면 전부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닷가가 있는 사진들과 블로그를 많이 보실 텐데요
네~ 맞습니다 RaSol이 싼야 하이난에 도착한 시기는
우기와 딱 들어맞아
매일매일이 흐린 날씨였고 비가 내렸어요^^
거기다가 가는 날이 장날!
쇼핑몰에 도착하였으나 쇼핑몰 휴일!! 하하하
비
어떻게 보면 살면서 다녀본 해외여행 중
가장 크게 고생을 한 여행이 중국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기본적인 영어도 통하지 않는 나라였기에
현지인들과 대화가 되지 않았고
우리의 믿음 파파고도 큰 역할을 해주지 못해서
꽤 어려움이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이 닫힌 상태라
저를 포함하여 중국인이 아닌 외국인들 모두
스마트폰과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쇼핑몰 옆에 있던 지하상가로 갔고
다행히 지하상가는 운영을 했습니다^^
당 떨어진다
사람이 당황을 하면
당이 떨어진다고 하죠
지하상가에 내려가자마자 발견한
엄청 달아 보이는 와플 아이스크림!
중국여행 코로나 가 끝나고 다시 가게 된다면
여기만큼은 꼭 다시 가고 싶다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다음 해외여행 시기 는
언제쯤이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와플 아이스크림을 먹고
지하상가를 구경했는데
너무 넓어서 정말 자주 갔어요
지하상가
이렇게 뭔지 모를
운세 보는 듯한 기계도 구경을 했고
다양한 옷 가게들도 구경을 했고
지하상가를 정말 열심히 구경을 했는데요
지하상가에서 이런 미니 열차도 보면서
RaSaol은 두바이에 여행을 다녀온 것도 떠오르더라고요
RaSol은 여태까지 일본,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두바이, 중국을 다녀왔고
역순으로 중국의 여행부터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이국
중국과 일본으로 여행을 가면
언제나 그냥 조금 시골로 온 느낌
한국에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간 느낌인데
여행 이틀째
지하상가에서 이렇게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지는 몰랐죠^^
2만 5천 원
잊히지 않는 금액
2만 5천 원
저렇게 먹고 2만 5천 원을 냈어요
중국여행 코로나 가 끝난다면
중국에서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은 음식 중 하나!
먹는 걸 좋아하는 RaSol은 음식 물가가 저렴한 나라가 좋고
입맛이 저렴해서 뭘 먹든 맛있어해요^^
해외여행 시기 가 돌아온다면!
또 어떤 나라에 놀러 가야 할지 벌써 고민이네요^^
떠돌이
여행의 참 묘미는 떠도는 거겠죠
명확한 목적지 없이
마냥 떠돌아다니고
마냥 구경하고
마냥 카메라를 들고
그래서 RaSol은 1년에 한 번쯤 외국에 나가는 걸 좋아했고
요즘은 그러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 열심히 살고
재밌게 지내고 있어요^^
심야
이틀째의 일정 아닌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 호텔 주변도 열심히 떠돌았는데요
국내여행에서도 그러지만
RaSol은 참 떠도는 여행을 좋아해요
네이버 지도 덕에 이제는 길을 잃지도 않으니까
정말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하다가
다시 집이나 숙소로 돌아가는 건 쉽거든요! 하하하
그럼 이제 라마다 호텔에서의 야간 뷰를 보여드릴게요^^
라마다 심야
라마다 호텔은 수영장이 두 개나 있었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RaSol은 라마다에서의 3박 동안 물놀이를 5번도 넘게 한 것 같아요!!^^
이렇게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삼일 째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올게요^^
예고
중국여행 코로나 이전 떠났던 여행을
기억을 더듬으며 설명하는
RaSol의 해외여행 기록들
다음 이야기는 백화점 투어와
떠돌이 투어가 함께합니다^^
모두들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다시 해외여행 시기 가 와서
모두들 즐거운 여행 다니는 시기가 오길 바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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